업체 측에 따르면 모나리자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 16입)는 주기적으로
 
살균과 건조를 해야 하는 일반 수세미의 단점을 해소한 제품으로, 세균 번식과 오염·냄새 걱정
 
없이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뽑아 사용하는 위생적이고 간편한 제품이다.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는 도톰한 고평량 원단을 사용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량이
 
많은 날에도 겹 분리 걱정 없이 많은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강한 세척력을 지닌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형광증백제를 사용
 
하지 않은 무형광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일반 수세미 대비 넉넉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더욱 커진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위생 관리와 바이러스에 민감한 요즘,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위생적이고
 
편리한 한 장씩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모나리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앞으로도 모나리자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유아용 및 성인용 기저귀,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