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비쥬 인스타그램 모나리자 인스타그램
   관리자   2023-06-05
    10
  모나리자, 친환경 화장지·물티슈·키친타월 개발…지속가능 경영 노력
   


 
친환경 인증 두루마리 화장지, 플러셔블 원단 물티슈, 생분해 필름 사용 미용티슈 및 키친타월 출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생활위생용품 업계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화장지,
 
물티슈 등의 생활위생용품은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많이 버려지는 만큼 생분해가능 소재 개발과
 
재활용 등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필환경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 라인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 화장지’는 제품의 생산 단계부터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자연자원과 유해 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 공식 친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3겹으로 도톰하고 고급스러운 데코 엠보싱을 적용한 무색·무향의 제품으로 뛰어난 흡수력과 안전성이
 
특징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닐 포장지는 다용도
 
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한 제품이다.
 

 
모나리자는 이와 함께 100% 천연 펄프를 사용하고 생분해 포장지를 적용한 ‘착한 미용티슈’와 ‘착한
 
키친타월’을 출시해 친환경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착한 시리즈 제품은 포장지에 ‘1도 인쇄’를 적용하여 불필요한 잉크 사용을 줄이는 등 진정한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그 중 ‘착한 키친타월’은 자연친화적 ‘무표백 천연 펄프(UKP)’를 사용하고
 
흡수율을 높인 제품으로 음식물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물티슈의 경우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펄프를 주성분으로 한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모나리자 아쿠아 비데 물티슈’는 무자극성을 인증 받은 안전한 화장실용 물티슈로 환경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의 선호도
 
가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 생산과 소비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위생용품의 연구와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